조병규님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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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님
- 생일 : 1996-04-23 (양)
- 남성
- 쥐 띠
- 배우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선천적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의협심이 강한 지도자적 기질을 타고났습니다. 호탕하고 풍류를 즐기는 호남형이며 매사에 다재다능한 팔방미인형 입니다.
성질이 다소 급하고 민감하며 끈기가 약한 편이므로 인내력을 겸비해야 하겠습니다. 항상 친구간에 의리를 주장하나 의견 충돌이 있을 때는 자기 의지를 쉽게 굽히지 않는 독불장군 타입이 많습니다.
그로 인해 언쟁이 잦으며 대인 관계가 매끄럽지 못합니다. 깊이 들어가면 친구들과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건달이나 깡패와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어 너무 성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온화하고 따뜻하며 예의가 바르고 인정이 많은 장점도 있으니 그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성품이 차고 냉정한 면이 있어서 한번 싫으면 뒤를 돌아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성향이 있고 명예욕이 많아서 남 앞에 서기를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스타일입니다. 이러한 사주는 위험한 일에 대해서 흥미를 갖게 될 수도 있는데 기왕이면 남들이 위험해서 기피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몰두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폭탄 제거반이라던지 마약을 찾아내는 기술이라던지 하는 종류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자신의 기술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성취감이 깔려 있기 마련입니다.
거기에다가 예민한 지각능력이 가세를 하니까 항상 긴장감으로 조작을 하는 위험물에 대해서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일에 대해서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할 것인가? 하는 사명감으로 그 일을 맡게 되겠습니다.
다만 다소 약하기는 하지만 신비로운 힘에 의지를 하는 마음도 약간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 반드시 위험한 일은 아니더라도 뭔가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다소 힘이 들더라도 참고서 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사업을 해도 민감하게 예리한 감각이 살아 있어서 항상 긴장감이 있는 일에 흥미를 보이게 됩니다. 그 결과로 사업을 하시더라도 매우 투기성이 높은 사업에 손을 대게 됩니다. 운이 따라주면 성공하고 그렇지 않으면 어렵긴 합니다.